시금치 씨앗 Spinach Seeds

Green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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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씨앗 Spinach Seeds

   10g

  미국에서 한국채소씨앗 구하기

 Korean Vegetable Seeds  

Description

 

시금치
Spinach비름과의 일년생식물로

원산지는 페르시아 지역으로 추정되며

적당히 서늘한 날씨에 생육이 왕성하지만

겨울철에 맛이 좋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금치가 얼어붙을 정도로 기온이 낮아지면

스스로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당도를 높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상태에서 기온이 더 낮아지면

견디지 못하고 상해를 입을 수 있으며

다시 따뜻해지면 빠르게 꽃대가 올라와

적절한 시기에 수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육적온은 15~20℃ 정도가 최적이며

개량종인 서양시금치는 내한성이 약해

주로 봄에 재배하지만

재래종인 동양시금치는 0℃ 근처에서도 살아남아

제철인 겨울에 수확할 수 있도록

가을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방식이 알맞습니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가 제철인 식재료로서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며
나물무침, 볶음, 국거리, 비빔밥 등 쓰임이 다양한데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분의 손실이 큰 편이라

가급적 푹 익히지 않고 단시간에 조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  종자 파종 기술

농사는 종자를 준비하여 씨를 뿌리는 파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종자를 파종하는 방법은 종자 크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직접 파종을 하거나 묘를 길러서 이 식을 하지만 주요 소득 작목은 육묘공장에서 기른 묘를 구입하여 심고 있습니다. 주말농장 이나 텃밭용으로 직접 파종을 하는 경우, 종자 크기에 따른 파종방법을 알아봅니다.

►  소립종자 파종

상추, 쑥갓, 아욱같이 씨가 아주 작은 소립종자 작물은 파종을 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대체 로 종자가 싹이 트는 데는 적정한 수분, 온도, 산소만 있으면 되지만 미세한 종자는 여기에 하나 더 빛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종자는 흙을 덮는 둥 마는 둥 얕게 파종하여 빛을 받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명발아 종 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종자를 뿌릴 때는 종자가 워낙 작아서, 종자를 직접 뿌리면 고루 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고운 모래나 흙과 섞어 양을 늘려서 뿌리면 고루 뿌릴 수가 있습니다. 종자를 뿌린 다음에 는 빗자루 같은 것으로 슬슬 쓸어주어서 종자가 덮이도록 하는데 종자가 보이는 것도 있고 덮인 것도 있고 그런 상태가 됩니다. 파종한 다음에는 볏짚이나 풀을 벤 것 같은 것으로 얇 게 덮고 살짝 물을 주고 나서 3~4일 후 싹이 트기 시작하면 피복물을 바로 걷어줍니다.

►묘판 파종

고추, 토마토 같은 것의 묘를 기를 때는 1차는 묘판에 파종을 합니다. 묘판 흙은 잘 부숙 된 퇴비와 모래, 그리고 체로 친 흙을 부피비 3:2:5 정도로 섞어서 묘상을 만듭니다. 여기 에 종자는 간격이 1~3cm 정도 되게 좀 드물게 줄뿌림을 하고, 1cm 정도 높이로 흙을 덮 어줍니다. 싹이 나고 싹에 본엽이 나온 다음 포트에 하나씩 옮겨 심어 묘를 기릅니다.

►  폿트 파종

오이, 참외, 수박과 접목용 대목 같은 것은 포트에 바로 파종을 합니다. 포트에 쓰는 육묘 용 상토는 농가에서 직접 만들어서 쓰기도 하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시판되는 혼합 상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혼합 상토는 가볍고 먼지가 많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포대에서 꺼내어 물을 뿌려 덮어 두 었다가 물기가 고루 퍼지면 육묘용 트레이나 파종상자에 담으면 됩니다. 복토용 흙은 질석 (버미큘라이트)을 별도로 넉넉하게 준비합니다.

육묘용 트레이를 이용할 경우는 준비한 상토를 약간 다져서 9할 정도로 채웁니다. 상토를 채운 후 트레이를 20cm 정도 높이로 들고 2~3번 떨어뜨리면 상토가 다져져서 빈 공간이 생기는데 이 부분에 상토를 한 번 더 채워 줍니다.

줄뿌림을 위한 파종상자를 이용할 경우에는 상토를 일정한 깊이까지 채우고 약간 다진 후 떡잎의 크기를 고려하여 골을 만들어 줍니다.

►수박, 오이, 대목의 파종

수박과 오이는 떡잎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묘판에 종자를 파종할 때 열을 맞추어서 파종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작위로 파종하게 되면 발아 후 떡잎과 떡잎이 서로 겹쳐 생육 이 좋지 않습니다.

파종 후에는 종자 크기의 1.5배 정도 높이로 질석(버미큘라이트)을 이용해 복토, 즉 흙을 덮어줍니다.

►  배추 파종

배추는 안정적인 발아를 위해서 한 셀에 1~2알씩 파종합니다. 파종 후에는 질석으로 종 자 크기의 1.5~2배 높이로 복토를 해 줍니다. 배추 역시 발아 후에는 한 셀에 하나씩만 남 도록 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상추, 고추 파종

고추와 상추도 육묘용 트레이에 파종하여 묘를 기를 때는 한 셀에 1개씩 파종을 합니다. 복토는 종자 크기의 1~1.5배 깊이로 해주면 됩니다.

►  직파

무씨는 배추 종자보다 약간 큰데 대부분 포장에 직접 점뿌림을 합니다. 50~60 cm 간격 으로 이랑을 만들어 이랑 위에 포기 사이 간격을 20~25cm 정도로 2~3립씩 파종을 하는데 파종 깊이는 1~2cm 정도로 심으면 됩니다.

알타리 무는 20~25cm 간격으로 2~3립씩 파종하는데 1~2cm 정도의 깊이로 심으면 되 고, 파종 후 3~5일 사이에 싹이 나오면 솎아주기를 하는데 구멍 당 싹을 한 개씩만 남기면 됩니다.

►  최아 파종

박과작물처럼 종자의 껍질이 두꺼우면 발아가 균일하게 되지 않으므로 종자의 싹을 미리 틔운(최아)후파종을하는것이좋습니다. 최아된종자를파종할때최아되어나온싹은 뿌리이기 때문에 파종 시 싹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가능한 뿌리가 되는 싹의 끝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파종하고 복토는 종자 크기의 1~2배 정도로 하면 됩니다.주말농장이나 텃밭 같은 곳에 채소를 재배하는 경우 파종을 잘하여 발아만 되면, 싹이 난 후부터는 자람을 보아가면서 솎아주는 등 적절한 관리를 하면 됩니다. 직접 채소를 재배하 면서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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